https://blog.naver.com/smarty011/223862406058 신설고에서 힘든 점이 많을텐데 짓궂은 장난에도 환한 미소로 반겨주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진지하게 상담도 요청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우리 강동역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힘들때 생각하면 오아시스와 같은 소중한 존재이십니다 앞으로의 교직생활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배00 선생님! 1년에 절반은 출장이고, 출장 없는 날은 매일 입시체육으로 야근에, 주말이면 스포츠클럽 운영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느라 고생이 많아요… 최근 번아웃과 무기력증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에 속상한 마음이 듭니다. 업무량을 보면 너무나 힘들고 지칠 것 같은데 그럼에도 함께 근무하는 샘들이 너무 좋다며 기쁨으로 출근하고, 성실하게 매일을 살아내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늘 꼼꼼하게 업무 일정을 확인하고 빠르게 처리하며, 제가 신규일 때 업무 진행 요령, 학생부 작성 팁 등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이들과 학교를 위해 늘 애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https://m.blog.naver.com/jihyun6221/223862409508

존경하는 부장님~ 처음 학교에 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친절히 이끌어 주시고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저의 첫 학교생활을 잘 해냈습니다! 선생님들이 힘드실 때마다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조용히 도와주시는 우리 부장님입니다 저의 롤모델인 우리 부장님~ 제가 많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교직생활 15년째 되던 어느 날, 반 학생이 교실 복도에서 쓰러졌다는 다급한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아이는 순식간에 얼굴이 잿빛으로 변하며 호흡이 멎어갔고, 심정지 직전의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아직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이었지만, 서00 선생님께서는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셨고, 정확하고도 침착한 응급처치 덕분에 아이는 가까스로 생명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담임으로서 아이와 함께 병원에 동행했고, 혹시라도 아이가 잘못될까 두려움 속에서 간절히 기도하며 거의 매일 병원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며칠 후 아이는 의식을 되찾았고, 방학이 지난 뒤 무사히 학교로 복귀하여 올해 졸업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날 서00 선생님의 침착하고 용기 있는 대처가 없었다면, 아이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해 존경을 표합니다

진로교사로 전향한 후 처음 발령난 학교. 학교도 새롭고 과목도 새롭고... 나이 50이 다되어 신규교사의 마음으로 설레고 떨리고 걱정이 될 때, 내 옆는 나이 40이 되어가는 신규 위클래스 쌤이 계셨습니다. 서로 나이든 신규라고 웃으며 함께 의지하고, 배우고, 공유하며 새학교에 적응하였고, 함께 아이들을 상담하며 시너지를 높였습니다. 지금도 옆에서 늘 응원해주는, 아이들의 동반자일뿐 아니라 교사들의 마음 쉼터가 되어주시는 위클래스 쌤.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뿐 아니라 저도, 다른 선생님들도.. 모두 학교가 즐거워집니다. 늘 세상 환한 웃음으로 인사해주는 선생님. 늘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교직생활이 힘들때마다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선생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힘들 때 마다 많이 도와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